마흔이 서른에게 61

잠

Jun 19. 2018

(Photo by Matheus Vinicius on Unsplash)

잠

오늘따라 평소 하던 일에

자신이 없으세요?

혹은 최근 들어 맘 속에 두고 있는

여러가지 삶의 기획들이

왠지 허술해 보이고 재미가 없어졌나요?

매일 아침 멋져 보이던 자신의 얼굴에도

그늘이 보이기 시작하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단순히 피곤할 뿐입니다.

일찍 주무세요.

잠이 오늘의 처방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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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소장 직업 기획자

한국형 커리어코칭을 말한다 저자

'전략'이라는 단어에 가슴 뛰기 시작한 지 23년째, '기획' 업무로 회사에서 자리 잡고 '관리'로 리더가 된 40대 꼰대선배가 30대 청춘들에게 고하는 따뜻한 역정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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