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서른에게 87. 종아리

종아리

(Photo by Gold Chain Collective on Unsplash)

종아리

친구의 굵은 종아리를

남성미의 상징으로 이야기하며 놀던 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종아리는 우리 몸에서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장기'입니다.

다리 아래로 내려간 혈액을

심장으로 펌프질하기 때문에

제 2의 심장으로 불리웁니다.

종아리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하루 7,000보 걷기를 추천합니다.

점점 나이 들어 가는 내 몸에

매일 줄 수 있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