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크 라테
한강진역 396미터. 주택가 골목안쪽이지만 일부러 찾아가는 곳. M과 모닝커피.
M은 아메리카노, 나는 오트밀크 라테. 오랜만에 라테가 고소하다,는 느낌.
한잔으로는 모자라 두 번째 커피는 서로 반대로 시켰다. 산미 없는 아메리카노와 오트밀크 라테.
두 시간 수다도 짧게 느껴지는 편안한 카페. 내 이야기가 같다며 건네는 책을 받아 들고 느리게 걸어 버스정류장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