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자신을 내세우는 말을 하거나
남들이 알아주기를 원하는 듯한
자랑거리를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성과나 결과에 대해 은근슬쩍
낮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매번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도록 자신을 허락하지 마세요.
그거 아세요?
그 사람도 어쩌면 스스로의 연약하고
숨기고 싶은 어떤 약점들을 감추느라고
너무 애를 써서 그렇다는 걸요.
우리는 부처도 아니고 마더 테레사도 아니지만
나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러니 그들의 다정하지 않은 말들에 상처받지 말고
일단 하늘을 한번 보고 생각해 봅시다.
어떤 것을 하면 내가 기분이 좋아질지요.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장소와 좋아하는 일로
관심을 돌리세요.
주말에 좋은 사람과 좋아하는 장소에 갈
계획을 세워봐요. 거창하지 않아도 되지요.
그러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