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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꽃

by 시코밀

당신도 흔들리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더 열심히 살지 않아서 혹시 괴로운 건 아닌가요?

해내할 하루 목표를 미처 다 채우지 못해 자신에게 화가 났을까요?


멘털이 강한 사람은 처음부터 강한 멘털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흔들리는 멘털을 더 자주 붙잡았을 뿐이에요.


우리 모두 흔들리는 꽃이에요.

오늘은 좀 더 유연하게 흔들려보면 어떨까요.

'그럴 수 있지.'하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어요.









참조 : '흔들리는 꽃'은 도종환 님의 시에서 인용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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