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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봉 Aug 19. 2020

공동선의 회복

인간에 대한 사랑이 메마른 길들여진 영혼의 판시가 사회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판사가 제왕적 정의 사도로 무소불위 심판자라는 착각으로부터 깨어나지 못하면 시민사회가 공동선을 회복할 절체절명의 혁명 시기이다.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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