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봉 옛글

책 전쟁

조성범

by 조성범

책 전쟁을 바라보는 시선



한 달에 책이 얼마나 세상에 나올까?
갑자기 궁금해 인터넷 교보문고를 검색했다.

국내 도서 > 시/에세이 부문
2013년 12월~ 2014년 1월 사이에 나온 책이 490(?)여 권이다.

소설 등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시/ 에세이 부문에서 만 그렇다는 얘기다.
연말연시에 출간한 책이 많다 하더라도 한 달에 보통 200 책~250(?) 책이
매달 세상에 빛을 보려 태어난다는 엄징한 현실.

전쟁 중의 전쟁, 어느 주말 드라마의 대사처럼
6.25 전쟁은 전쟁도 아니다 에 ~~ 효효
하~하 그러니, 무명작가가 책을 낸다는 것은
별을 따는 것보다도 어렵다 이 말입니다. 아이고야~~

웃어야 되나 울어야 되나
앙~!~앙
이런 지지고 볶는 전쟁 통에
교보. 국내 도서 > 시/에세이 > 시와 이야기
많이 팔린 책 부문에서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 조성범 지음/ 작가와 비평>
장장 1달여간 10위에서 400위를 오르락내리락하다가

최근 3주간은 10위에서 30위 사이에 있다는 것은
경천동지 할 대 사건입니다. 저에게는.

그리고요. 시/에세이 > 시와 이야기 부문에서
최근(두 달간)에 출간한 책중 많이 팔린 책에서
당당히 2위를 달린다는 것은
사건 중의 사건입니다.

모두 다 얼벗님의 사랑과 채찍으로 알고 겸손하게,

좋은 글과 앎의 대사회적 봉사
(시집 출간 시마다 100 여부 기증 및 고료의 2% 사회환원)를 실천하고,

깨어있는 글쟁이가 되어 절차탁마하여

낮은 곳과 통일,
한반도의 비상, 조국, 자유,
민초의 눈을 헤아리고 함께하는
엄중하게 진실, 정의를 실천하는 문학인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2.3.
조성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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