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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무봉 Jun 14. 2021

날밤

한밤 쓰러지니

한낮 밝았네

한숨 쏟으니

날밤 깨어나는구나



2021.6.14.


*마지막 건축설계 준공 작품

ㅡ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캠퍼스 본관,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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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 소속 직업 시인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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