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심시심

남쪽 나라

조성범

by 조성범

남해 정월 지나오다

이제야 귀경 준비하네


다도해 뭍 경계 넘고 너머

조국의 산하 걷고 걸었네


사국 혼 천오백 년 뼈숨 삭아

남쪽 바다 정중동(靜中動) 썰물 미는구나




2022.5.23.

조성범


*사진: 나 홀로 쇠주, 고생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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