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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月華] 세월

조성범

by 조성범

월화[月華] 침몰한 지 십 년이 지났는가

참살당한 양심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조국의 양심 밑 빠진 독 여전하구나

길들여진 진실 오갈 데 없이

참살의 시대 맞장구치고 있는가?

거기 어차 거기 어차 어울덩 더울덩

곡소리 발밑 받치느라 애닳어라



2022.8.18.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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