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심시심

지도자의 양심

조성범

by 조성범

젊은이 한창때 이름 모를 죽음이 쌓여도

나, 아니라 빗나간 웃음이 너덜거리네


참살, 몇 해 걸러 수 백 명 죽어도

거리, 풍경은 배부른 웃음 난무하다


죽음의 강토 얼마나 쌓여야 울음 멈출까

선거 한 표가 세상 참살의 나라 만들었구나


길들여진 시민 만들며 히죽거리느라 안타깝구나

오늘이 내일로 잊히는 진실의 세월 두렵다 두렵다


세월호 욕망의 분칠로 젊은이 참살하더니

끝나지 못한 진실의 혁명이 답하다


청춘의 참살로 연 이어 죽음을 증명하는구나

지도자, 진실을 향해 단호해야 하리라

거짓과 위선의 공생은 불가하다


하루 웃자고 수 천 수 만의 날을 피 울음으로 만들지 말라

늦기 전에 차기 지도자 꿈꾸는 자

단호히 양심의 시간에 온몸 불사르라

조국의 위엄과 양심을 믿고 단호히 가라

진실과 거짓은 단호히 밝혀야 한다


길들이는 식자(참모)의 위선을 몰아내고

지도자 용기백배 진실의 길을 가라


나의 조국

진실의 시간 오고 있다

영광의 세월 마주하네


양심을 사랑합니다

조국을 사랑합니다


2022.11.19.

조성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