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봉 옛글

설연휴 북한산

조성범

by 조성범

설 연휴 삼각산 산마루 터벅터벅 걸어

인수봉, 백운대 깔딱 고개 오르네


천 길 만 길 벼랑 소리 소요하다

인수봉 투구바위 산산이 고요하구나


삼삼오오 등짐 메고 두런두런 오르다

새해, 가까이 저 멀리 청명하여라


2020.1.26.

조성범


*연휴 빈 날 북한산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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