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빨리 내려가서 숨이라도 부지할 걸
후회막심 [後悔莫甚] 그날이 뚜벅뚜벅 오고 있는데
칠푼이 실신녀 똥구녕 쳐다보다
미륵 세상 저세상에서 만나려 달음박질치네
2017.10.31.
*지도자의 국정농단을 보며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