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인간에 대한 슬픔과 단호한 죄의 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품격이 없는 놈에게 지나친 예우는 법꾸라지 전에 슬픔이다. 그 정도의 인간 말종을 추구하는 이 땅은 고뇌의 땅이다
동네 깡패보다 못한 잡놈의 추종을 경계한다. 미친놈은 빠르고 적확하게 죄과를 감당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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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우유부단한 지도자는 아니다.
단호히 정의의 길을 가는 지도자
그가 대한반도의 길을 가리라
2025.1.22.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