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동시대 함께 걷기 힘든 시절이라
옳고 그름이 품격 없이 날뛰네
사람, 사람이 헐뜯기 바쁘구나
사람 탈 쓴 악귀 날뛰지만
역사의 진보 한 발자국 찬찬히 건너리라
2025.1.27.
*나 홀로 캠핑, 눈 나리네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