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산천 떠돌며 삼시 때우느니
천국, 나의 대한 땅이라
숙소 돌아와 나 홀로 성찬이네
탁배기 한 시름 거침없이 들이키노라
2025.2.11.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