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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조성범

by 조성범

산천 떠돌며 삼시 때우느니

천국, 나의 대한 땅이라

숙소 돌아와 나 홀로 성찬이네

탁배기 한 시름 거침없이 들이키노라


2025.2.11.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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