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미화노동자의 직심
추위 피한 술꾼
계단 허공 쓸고 있어
비껴 바닥 쓸어야 돼 돼...
먼지 쓸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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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지난 여인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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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한 술꾼 불어
계단 허공 쓸고 있어
비껴 바닥 쓸어야 돼돼
먼지 쓸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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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지난 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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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한 술꾼 불어
계단 허공 쓸고 있어
비껴 바닥 쓸어야 돼돼
먼지 쓸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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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 웃었다네
2017.12.1.
조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