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정권의 과업

조성범

by 조성범

촛불정권의 과업



보수를 가장한 적폐의 만행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작금의 실상을 보노라니, 뭐 이건 시골 동리 이장만도

못한 악의 제국, 악폐, 적폐의 전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는데 여기서 잠깐, 뼈저리게 돌아볼 시간이라


누가 오랜 시간 악마의 씨앗을 뿌리고 키웠으며 악의

구렁텅이에 걸쳐 앉아 떡고물 세례를 받고 일신의

영달에 취했는가?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의 꽃이

사방에 필 때 무엇을 했는가 이 말이다


고깝게 들어도 할 수 없는 명명백백한 사실은 삼남의 동쪽

경상의 식민 추종 세력과 박정희 독재정권으로부터

세뇌당한 육순 이상 대다수의 노인들이 악의 씨앗을

키우고 퍼트리고 번식하는 데 혁혁한 공노를 했다


자명한 실증의 현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느니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악마의 시간과

과감한 단절을 해야 한다 악의 꽃을 단칼에 베어

깊은 동굴 속에 유폐시키고 악의 꽃에 취한 세뇌 된


다중을 사실과 진실이라는 실체로 인도하는 부단한

공생의 피땀을 흘려야 하되 그 과정에서 적폐의

늪에서 빠져나올 가능성이 없는 인두겁과 지역을

업고 파렴치를 일삼는 지도자를 과감히 번개처럼


내려쳐 목줄을 정의와 진실의 칼날로 다시는

인간의 땅에 범접하지 못하게 해야 하리라 신이

동방의 빛을 잊지 않고 악의 꽃을 어둠 속으로

추방할 최후의 기회를 주셨으니


적폐 일당과 그 어떤 상생을 가장한 또 다른 적폐

씨앗과 타협하지 말고 단칼에 베어 버리는 길만이

조국이 자주통일 전 해야 할 위대한 촛불정권의 과업이라



2018.1.10.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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