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문단'이라는 '죽은 시인의 사회'
문학권력의 촘촘한 그물망 속에서
위로하고 자족하며 대견해하면서
무슨 문학을 짓거리는가
수직 계열화된 문단 구조를 그대로 방치하는 한
젊은 신인 작가의 창의성은
그물에 포로 된 악의 씨앗일 뿐이다
2018.2.8.
조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