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시일시

일시일시(日時一詩)_37(동지섣달)

조성범

by 조성범

산등성이 나목 겨울 소리 묘연한데


산까치 솔향 입고 푸드덕거리네


동지섣달 산마루 하얀 바람 소요하다


무른 해 이고 서산 너머 적멸 하누나





2020.01.07.

조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