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봉 옛글

문(文)이 문(門)일까

조성범

by 조성범

주거니 받거니 노닥이다 보니
백발이 노망이 되어 상복 터졌네
문학이 연금술로 고주망태라
문이 문일까 학일는지 궁금타
버러지처럼 휜 등짝 곧추섰구나



2016.4.24.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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