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까마귀 / 조성범
산 까마귀 벼랑 타고 뛰어내리네
절벽 틈바구니 풍경소리 바스락대고
벼랑머리 가로막힌 흰 구름 말라
하늘땅 허공 넘나들며 자지러지네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