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 조성범
보름달 빗으려 어둠이 쓰러지네
검게 수놓은 별 숲의 별님 떨어지며
길 잃은 구름바다 칠흑을 부여잡고
은하수 태우며 덧없이 헤매시나
시인, 시집 [빛이 떠난 자리 바람꽃 피우다],[빛이 떠난 자리 숨꽃 피우다]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공저 [김수환 추기경 111전] 조성범[무봉]의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