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봉 옛글

여름 비

조성범

by 조성범

여름 비 우둑우둑 밤이 되어 하혈하네
한낮 지친 땀방울 마를 틈도 없이
빛이 떠난 어둔 밤길 서럽게 붙들고
비 맞은 별 이고 깊은 밤을 서성이누


2015.6.14.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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