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혼란스럽다면 그냥 있는 것도...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 부여잡아야 할는지 몰라서, 온갖 고민을 해 볼 때가 있지 왜?
그런데 말이야, 이미 머릿속은 온갖 것들로 가득가득 들어차 있는데
그 고민이라는 게 제대로 이뤄질 일이 만무 아닌가?
"짜증"과 " 화"의 애매모호한 경계에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짓을 저지르고 있다 보면 말이야.
"이게 지금 뭐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에 헛웃음만 튀어나오는 것을 느끼곤 해.
그 헛웃음이 떠지는 순간에 번쩍 하고 드는 생각이 있는데
어찌 보면 그 짧은 순간에 스치는 생각이 정답 일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 같은 생각이 들어
그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