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 그거 알지?
나는 "YOLO" 와 "여행은 방랑" 그리고 연합 매거진인 "인연" 이렇게 세개의 매거진을 운영한다.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두개의 매거진, 하나의 공동집필(사실 "인연" 매거진은 솔직히 공동집필이라 말하기도 다른 작가님들에게 송구하기도..)을 하고 있다.
"여행은 방랑" 매거진은 말 그대로 혼자 싸돌아 다니며 보고, 느끼고, 마음 한 귀퉁이에 들어오는 감정과 마음의 파장을 읖조리는 글 들이며, "YOLO" 매거진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나와 너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공상과 아픔, 찌릿하게 들어오는 마음의 조각들이다.
그건 잠시 들어왔다 나가는 마음의 파장 이라고 해 두자.
여행길이나 삶의 길이나 너와 나의 그 길에서의 주인공은 너와 내가 되어야하고 지나는 사람과 풍경, 사물과 세상의 이치는 조연이 되어야 함이 맞다.
한번 사는 인생 여행같이 방랑하듯 살며 즐겨~
바로 이 말이 두개의 매거진을 통해 내가 던지는 화두이며, 결론이기도 하다. 이 즈음에서 누군가가 내게 "넌 그렇게 살고 있니?"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자신있게 "응" 할수 없는 것만도 사실이다. 그렇다해서 말이지 나는, 내 자신을 가두며, 내 자신을 방관하지 않으며 살고 있다 라고는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것 같다.
옴짝달싹 못 하게 하는건 세상도 삶도 아닌 내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러하다.
곳곳에 남도 아닌 자신이 만들어 놓은 덫에 다른것도 아닌 내 자신이 걸려들어 아프다, 힘들다, 괴롭고, 외롭다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것도 아주 중요한 하나의 덕목이지 않을까?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일이 녹록치 않듯이
일반적인 삶을 영위하는것 또한 녹록치 않은 일이다.
자.. 앞에 많은 짐을 잔뜩 실은 손수레를 힘겹게 끌고 언덕을 올라가는 한 사람이 있다 치자, 그러면 당신은 어찌하겠는가? 보고만 있을수 있는가? 그렇게 방관자가 되려는가? 수레에 살짝 얹는 너의 손길이 없다면 언덕 밑으로 밀려 떨어지는데?
넌 아마도 그리하지는 않을것이며, 그리하라 해도 못할 것이지 않은가?
바로 그것인지도 모른다.
네가 너의 삶에 방관자가 되어 있는건 아닌지?
네가 너의 인생에 관망자가 되어 있는건 아닌지?
말 잘하는 방송인이 이런 말을 했드랬다
"이 무거운 몸뚱이를 하루 종일 업고 다닌 수고한 내 자신에게 미안하고 고맙지 않나요? 그렇다면 어께 한번 토닥여 주십시오. 그렇게 오늘하루 그리고 이날 이때까지 그토록 수고한 당신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라고 사과 하지말고, 미안하고 고맙다.. 하며 사랑의 얘기를 해 주세요."
오늘 그대의 하루는 어땠나요?
그렇게 그대 한명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또 한명의 그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 시간이지 않을까요?
당신에게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높여주는 시간이 되시길..
당신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