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올 가을엔 다시 그 숲에 들어야겠다.
모든 게 작은 찻잔 사이로 조우하게 돼생각, 마음, 눈빛, 그리고 너와 나의 손마주하는 얼굴에서 홍조를 발견이라도 하게 되면심장마저 조곤조곤해져생각이 차고 넘칠 때 찾는 그 숲엔이미 버려진 너와의 기억이 지금도 있을까?이번 가을엔 그 숲에 들어야겠다.아직도 남은 너와의 기억을 두고 오기 위해
T Soo의 소소한 길 위에서의 사진 이야기. 일하며 여행하고 글도 씁니다. Traveler / Photograhper /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