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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 Soo Sep 07. 2017

그렇게 살기

찬란한 시간에 사뭇 진지해지는..


세상 곳곳을 적시는 해갈의 느낌을 알듯이

심연의 깊은 곳을 적시고픈 해갈의 갈망은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바람일것이다.


어김없이 시계바늘은 돌아가고..

그 시계바늘 위에서 하나의 삶은 춤을 추고있고..

번민과 고민 따위는 길위 구르는 돌멩이에 넘겨준채..


나도.. 너도

그렇게 살아가기.. 그렇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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