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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읽는 라디오가 있어요

이현경 DJ와 청취자가 나눈 이야기, 선미화 그림

https://youtu.be/BRmfRgdV58E

<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하니?>

청취자 여러분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다반사가

방송 한 번에 공중으로 날아가고 흩어지는 게 아까워

고운 일러스트와 함께 동화처럼 엮었어요.


오후의 책방님께서 같은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누구나 라디오에 대한 추억 한 조각씩은 간직하고 있죠.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픈 잠 못 드는 새벽,

두시부터 네시까지 8년을 함께 한 우리들의 삶 이야기.


마치 제 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 제 마음을 대신 읊조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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