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대에게
보고싶다
만지고 싶다
안기고 싶다
너무 보고싶었노라고 말하고 싶다
너무 멀리 떨어져 그럴 수 없기에
더욱 간절하다
그대와 나는
만날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사람처럼
너무 멀리 떨어져
애타게 서로를 그리워만 하고 있지만
창 너머로 보이는 푸른 봄 잎새처럼
우리의 사랑도
늘 푸르른 봄날이길 바래본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해질 무렵이면 마음에 담아 둔 슬픈 언어들을 쏟아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희망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