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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한 조각 기쁨 두 배
Sep 14. 2018
변화
붉은 꽃잎
이 세상에는 꽃이 아니어도 아름다운것들이 참 많습니다. 저 물위에 붉은 꽃잎처럼 보이는 포도껍질과 포도씨입니다. 와인이 되기위한 첫 관문을 예쁜 빛깔로 장식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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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한 조각 기쁨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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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이면 마음에 담아 둔 슬픈 언어들을 쏟아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희망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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