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함께 일상을 'Phontograph with LEGO'
지난번 1편에서는 '레고와 함께하는 제주여행'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편 이야기를 먼저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레고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폰토그래프 #1
https://brunch.co.kr/@tuburkis/23
꼭 제주여행을 할 때만 레고친구와 함께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은 일상생활을 레고친구와 함께 기록하기도 합니다. 제주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 재미있게 사물을 이용할 수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레고와 함께 한 폰토그래퍼 뚜벅이의 일상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이렇게 제주의 자연과 특징을 살려 레고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피규어를 바꿔가며 꼭 가방에 넣고 다녀요. 레고와 함께 사진을 찍지 않는 날이 더 많지만 언제 어디서 무엇을 만날지 모르니 항상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러다 보니 제주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만나는 풍경을 함께 찍기도 해요! 레고는 크기가 작다보니 사람의 시선과는 다른 느낌을 만들어 준답니다.
'블럭장난감'하면 레고가 가장 유명하지만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는 옥스포드 블럭도 있습니다. 레고과 해외 제품이라 외국문화에 맞춰져 있다면 옥스포드는 한국의 문화를 주제로 만들어 놓은 제품들과 피규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옥스포드 피규어들도 자주 사곤 합니다.
또한 플레이모빌에서 나온 피규어, 지인작가가 만든 나무로봇, 제주올레길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올레간세 등 여러 친구들과 제주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을 기록해 보기도 합니다. 이번엔 또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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