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설추(자세한 설명 추가) 02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성공의 항구로 견인하는 Tugboat입니다
글의 흐름을 깨지 않기 위해 생략했던 중요한 이야기를
부연 설명 드리는 자설추(자세한 설명 추가).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자존감"과 "자존심"을 비교 설명해 볼까 합니다
자존(自尊) _ '스스로를 존중한다'는 한자로 시작하지만
뒷 글자 하나의 차이로 극과 극의 뜻을 가지게 되는 두 단어
'자존감'과 '자존심'
사실 이 두 개의 닮은 꼴 단어는 출발 동기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입니다.
'자존감'이 외적인 조건이나 타인의 시선과 무관하게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중에서 출발한다면,
'자존심'은 다른 사람의 평가나 외부 환경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에서 비롯합니다.
이렇다 보니 '핵심가치'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존감'은 '자기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능력입니다.
'자존심'은 '자기 방어'를 위해 존재합니다.
자신의 약점이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늘 강하고 완벽해 보이려 애씁니다.
타인과의 관계 맺기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은 타인을 존중하며,
동시에 자신도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관계를 맺고 상대방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습니다
'자존심'만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람은
타인을 경쟁 상대로 여깁니다.
끊임없이 비교하고 깎아내리거나,
반대로 타인에게 굴복하며 열등감을 느낍니다.
누구나 실패를 합니다. 하지만 그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서 또한 양자간의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자존감'이 넘치는 사람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로 여깁니다.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음에 더 잘하면 돼'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극복합니다.
'자존심'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는 사람은 실패를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인식하고, 수치스럽게 여깁니다.
그러니 실패를 감추거나 남 탓을 하며 회피하려 합니다.
나를 존중하는 서로 다른 두 개의 방식은 결국 한 사람의 행동양식을 만들어냅니다.
'자존감'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게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자존심'은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는 아집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자존감'이 자리를 비우면 '자존심'이 고개를 치켜듭니다.
'자존감'은 우리를 평온하고 겸손하게 만들며
진정한 행복을 찾게 돕는 반면,
'자존심'은 우리를 초조하고 공격적으로 만들며
불필요한 고통을 겪게 합니다
나 자신의 평화와 타인과의 융화를 위해 항상 '자존감'을 키우는 훈련을 게을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