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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텀블벅 영퍼센트 Jun 18. 2021

#6월의무지개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아름다운 빛깔의 무지개를 만드는 프로젝트


6월은 LGBTQ+의 인권과 문화를 기념하는 프라이드의 달입니다. 모든 색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무지개처럼 존재 그 자체로 존엄하고 평등한 우리 모두를 표현하는 다채로운 프로젝트들을 소개합니다.



✔ 분류 불가능한 당신을 위한 퀴어예술매거진〈them〉


퀴어 예술이 단순히 퀴어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가닿을 수 있도록, 퀴어 예술가의 작업이 쉽게 휘발되지 않게 아카이빙하고자 하는 매거진〈them〉1호는 연극 예술 특집으로 퀴어 페미니즘 예술 운동에 앞장선 예술 노동자들에 주목합니다. 



목차

INTERVIEW| 일찍 도착한 미래 (라소영X김민조)
CRITIC| 젠더 벤딩과 젠더 프리, 그리고 연극 (아키나)
LESBIAN| 나는 몇 퍼센트 레즈비언인가요? (zozo)
QUESTIONARY? QUEER!| 결국 나는 하지 않는 것으로 나를 찾고 있다 (쟤)
INTERVIEW| 아주 허심탄회한 기획 이야기 (나희경X연혜원)
VEGANISM| 부치치 않은 편지 (한나현)
GRAPHIC NOVEL| 장난치면 우는 사람 (띠로리)
PAINTING| BURN them (오미자)
MAKING SERIES| Carrier Bag (박유진)
PARTNERSHIP| 가족 모험가 (장은재)
INTERVIEW| 위장커플 이야기 – 우리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하늘X도울)
BDSM LIFE| 애인은 없고 주인님은 있습니다만, (나무)
TEENAGE| 미완성 말고 논바이너리 (일움)
QUEER’S ROOM| 망원동 사는 우보네 (우보)
INTERVIEW| 서로 다른 이들을 위한 베이스 캠프, <파도> (김환희)
CRITIC| 퀴어 예술은 장르가 될 수 있을까 (연혜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 서울대 레즈비언 학생회장 김보미 〈행복이 더 멀어지기 전에〉


대한민국 최초로 커밍아웃한 서울대 총학생회장 김보미는 "레즈비언이어도, 커밍아웃했어도 세상이 뒤집힐 일은 없다"는 생각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여성 성소수자를 인터뷰해 다양한 모습의 참고할 만한 행복을 책으로 펴내고자 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에겐 행복한 이야기가 더 필요하다

01. 나, 누군가와 평생 함께할 수 있을까?
 - 사랑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행복해지는 법, 장서연(변호사)

02. 어디에도 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없는 당신에게 
- 우리를 대신해 우리를 이야기해주는 사람, 조송(유튜버) 

03. 보수적인 직장과 레즈비언의 상관관계
 - 공무원 세계에서 벽장 퀴어로 산다는 것, 황소(공무원)

04. 한 번이라도 내가 이 나라를 떠야지 생각해봤다면
 -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제가 대신 떠나봤습니다, 연희(CEO)

05. 내가 과연 너를 즐겁게 해주고 있나 신경이 쓰여
 - <여자들의 섹스북> 저자가 얘기하는 기분 좋은 관계!, 한채윤(작가)

06.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
-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공간 레즈펍 이야기, 은영(펍 사장)

07. 사랑하는 이와의 결혼을 꿈꾸는 당신을 위해
 - 결혼은 이룰 수 있는 야망이다, 김규진(유부녀레즈비언)

08. 오늘도 레즈비언 콘텐츠를 착즙하고 있습니다
- 내가 잔잔한 퀴어콘텐츠를 기획하는 이유, 수낫수(크리에이터)

09. 내 삶이 책이라면 어떤 단어들로 채워져 있을까
 - 당신의 이야기가 꽂힐 수 있는 서가를 만듭니다, 최성경(출판인)

10. 우린, 아주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을거야
 - 어쨌거나 우리는 해피엔딩, 명우형(레스보스 사장)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 선을 넘는 영화제, GUJIFF 상영회 〈점, 선, 면〉


"개인이라는 점들로 구성된 우리 사회에는 한 마디로 쉽게 정의되지 않는 수많은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영화제에 모인 점들이 함께 선을 이루어 단단한 면을 만들 수 있길 바라며 각자의 선을 넘는 영화들을 상영하고자 합니다. 



SECTION 03 지우고 싶은 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기 위해 지우고 싶은 선”


틴더시대 사랑, 정인혁 감독 (2019)


연주는 자기 자신이 매우 싫다. 매사에 공격적인 태도, 본능적으로 사람들을 밀어내는 성격, 그리고 자신이 성소수자라는 사실까지. 결국 자살을 시도하는 연주. 하지만 연주의 자살시도는 예기치 못한 방해들로 인해 계속 실패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에디터  홍비 
일러스트 최재훈 
이미지
them, 비트윈어스, GUJ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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