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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텀블벅 영퍼센트 Aug 24. 2020

문화누리카드로 참여하는
슬기로운 텀블벅 후원 생활

텀블벅과 한국문화예술재단이 손잡고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합니다

텀블벅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 8월 24일부터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후원할 수 있는데, 단순히 국내여행, 체육활동이나 일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넘어 더욱 확장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텀블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힘을 합친 결과입니다.


문화누리카드란?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2020년에는 1인당 연간 9만 원 지원)


문화예술 세계에는 어떤 장벽도, 끝도 없습니다. 누구나 평등하게 문화예술을 즐기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만날 수 있도록 열려 있어야 합니다. 텀블벅 역시 이러한 마음에 공감해 문화누리카드를 결제 수단에 추가했답니다. 아직까지 텀블벅을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이들도 문화누리카드로 펀딩을 경험해 보세요. 이를 통해 펀딩이 세상을 더욱 멋지게 변화시킨다는 걸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텀블벅에서 문화누리카드로 후원 가능한 프로젝트는?


현재 텀블벅에는 다양한 카테고리가 운영 중입니다. 그중에서 공연, 만화, 사진, 영화·비디오, 음악, 저널리즘, 출판 카테고리에 포함된 프로젝트는 모두 후원 시 문화누리카드로 후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예는 도예, 섬유·자수, 목공예, 금속공예, 가죽공예만 참여 가능하고, 디자인은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프로젝트에 밀어줄 수 있습니다. 이어서 예술은 공공예술, 디지털 아트, 전시, 일러스트레이션, 행위예술, 혼합매체, 예술 페스티벌, 회화 프로젝트에 대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테크는 테크 컨퍼런스, 마지막으로 푸드는 요리책만 밀어줄 수 있답니다.


공연, 공예, 만화, 사진, 영화·비디오, 음악, 저널리즘, 출판: 모든 카테고리 가능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예술: 공공예술, 디지털 아트, 전시, 일러스트레이션, 행위예술, 혼합매체, 예술 페스티벌, 회화
테크: 테크 컨퍼런스
푸드: 요리책


뿐만 아니라 상단 배너의 '확인하기' 영역과 문화누리카드 항목의 정보 버튼(ⓘ)을 통해 문화누리카드로 후원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둘러보기 필터 영역에서도 '문화누리카드'를 선택하면 문화누리카드로 후원 가능한 프로젝트만 따로 모아볼 수 있어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문화누리카드는 일반 체크/신용카드와 동일한 방법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제수단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추가하고 나면 바로 밀어줄 수 있답니다. 


❶ 설정 > 결제 수단 메뉴에서 문화누리카드 추가하기



❷ 프로젝트 둘러보기 필터 영역 > '문화누리카드' 선택 > 후원 가능 프로젝트 확인



❸ 프로젝트 리워드 선택 > 결제수단 선택 단계 이동하기


문화누리카드로 후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면 결제수단으로 등록한 문화누리카드를 선택해 후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누리카드 후원이 불가능한 카테고리의 프로젝트는 문화누리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혹시 프로젝트 후원하기 전 설정 > 결제수단 메뉴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추가하지 않아서 후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셨나요. 밀어주기 단계에서도 신규 결제 수단으로 추가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또한, 이미 후원한 프로젝트 중 아직 마감되지 않은 프로젝트도 예약 결제수단을 문화누리카드로 변경할 수 있어요. 다만, 해당 프로젝트가 문화누리카드로 후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포함되어야만 결제수단 변경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후원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으셨다면 헬프센터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프로젝트 밀어주기가 무엇인가요?

어떤 결제수단을 지원하나요?

결제수단 변경이나 삭제는 어떻게 하나요?

결제에 실패했습니다. 재결제는 어떻게 하나요?


앞으로 문화누리카드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창작자들에게는 더 많은 후원자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또 후원자들은 더욱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텀블벅 역시 더욱 멋지고, 창의적인 실현이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글_ 권수현 | 이미지 디자인_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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