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에디터가 선정한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톺아보기
계절이 바뀔 때마다 도대체 왜 입을 옷이 없는 걸까요....? '패션'은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복식을 의미해요.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이긴 하나 패션은 유독 빠르게 불타올랐다가 식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작년 이맘때 분명 옷을 많이 샀던 것 같은데 올해 보니 유행이 지나 입을 옷이 하나도 없는 거죠.
이러한 패스트패션으로 인한 환경문제도 심각하다고 하죠.
텀블벅 에디터가 선정한 오늘의 크리에이티브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멋'을 지닌 프로젝트입니다.
휘발성이 강한 트렌드를 벗어나 천천히, 오래가는 패션을 추구하는 GRUFFMANNER(@gruffmanner_official)의 '맞춤 셋업'은 199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슬림핏의 자켓형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프로젝트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멋지게 입을 수 있도록 골덴으로 디자인했어요.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색상은 물론 사이즈까지 개인 맞춤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돌고 도는 패션, 할머니의 추억을 재현한 '슬라우치 부츠'
약 50년 전인 1970년대는 90년대 만큼 패션의 황금기라고 불리며 현대 패션까지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시기입니다. 가죽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슬라우치 부츠'는 할머니의 오래된 앨범에서 발견한 빛바랜 사진 속 멋스러운 패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3~40년 경력의 수제화 장인들로 이루어진 Flutter Studio(@flutterstudio)는 가슴을 두근두근 설레게 하는 모든 것들을 직접 손으로 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개인의 발과 다리 길이에 맞는 맞춤 리워드 제공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크리에이티브는 여기까지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텀블벅 에디터는 매주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선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저의 아주 큰 원동력이 됩니다.
그럼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요!
에디터 _ 홍 비 ㅣ 이미지_GRUFF MANNER , Flutter Studio
<오늘의 크리에이티브>는 매주 목요일에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