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투투맘] 5회차 나이키신고, 첫 10km 달리다

by 달려라 투투맘

[달려라 투투맘]

나이키 원플로 11 신고

첫 10km를 달리다





2025년 5월 25일
오늘은 내 러닝 여정의 특별한 이정표가 된 날이다.

첫 10km 완주 성공!
그리고 새 운동화

나이키 원플로 11과 함께한 날이다.

새벽 6시 모두가 잠든 시간
신발 상자를 열고

새 운동화를 꺼내는 순간부터
마음은 이미 운동장 위를 달리고 있었다.
새 신발을 신고 나가는 아침은
왠지 더 단단한 각오와 설렘을 동반한다.




10km의 첫걸음

나이키 원플로 11과 함께

오늘의 러닝은 총 10km다.
호흡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맞추며
운동장을 시작으로, 도로와 언덕길까지
조금씩 발걸음을 넓혀갔다.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마다
“그래도 새 신발 신었잖아.”
그 말이 스스로를 다시 끌어올려줬다.

마지막 1km를 달릴 땐
땀이 흐르기보단 쏟아졌고,
그만큼 마음은 가벼워졌다.

900kcal 소모했고

걸음 수는 16,000보다.
이 숫자들이 보여주는 것보다

더 뿌듯한 건 “해냈다”는 감각이다.
아직 아침 식사도 전이지만
배고픔보다 더 큰 건
내 안의 성취감이었다.





몸에 남은 흔적

겨드랑이에 작은 상처가 났다.

열심히 달리다 보니

겨드랑이 쪽 피부가 살짝 쓸렸다.
운동복 마찰 때문이었을까?!
작은 상처였지만
그조차도 하나의 흔적처럼 느껴졌다.

“내가 여기까지 뛴 거구나.”
몸이 말해주는 러닝의 증거다.
그 아픔조차 의미 있게 느껴졌다.









나이키 원플로 11

러너를 위한 진짜 착용감이 이런 느낌일까?

오늘의 주인공은
나이키 원플로 11 (블랙 컬러)다.
외형만큼이나 견고하고
신자마자 편안함이 느껴지는 러닝화였다.


쿠셔닝 : 발바닥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오르막과 내리막에서도 충격 흡수가 탁월했다.



무게감 : 보기보다 훨씬 가볍다.

착지 시 무릎 부담이 적고
발끝까지 리듬감 있게 연결된다.




피팅감 : 발등과 발목을 안정적으로 감싸
달릴 때 흔들림 없이 균형을 잡아줬다.


그립력 : 운동장과 도로와 언덕길

모두 만족스러운 접지력


무릎이 살짝 뻐근했지만
처음 10km를 뛴 거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잘 버텨줬다.
오히려 내 몸의 반응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새벽 러닝

육아맘에게 주어진

유일한 나만의 시간은

아이들이 잠든 새벽 시간이다.
아무도 일하지 않고
세상이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는 그 틈에서
나는 달린다.

숨소리와 발소리

그리고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이

너무 좋다.
그 순간만큼은 오롯이

나만 존재하는 것 같다.

그 짧은 러닝 시간이
내게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휴식처럼 느껴지고

회복이고, 리셋의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시 내일도 나이키와 함께

러닝을 마치고 신발 끈을 풀며
“내일도 이 신발을 신고 뛰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발에 착 감기는 착용감,
그리고 해냈다는 기분이
신발 속에 스며든 것만 같았다.

이 운동화는 단순한 러닝화가 아니다.
초보 러너에게 ‘계속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작은 파트너다.



처음 10km를 뛰며,
나는 오늘을 해냈고
내일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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