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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V피플 Jun 28. 2016

안녕, 오해영..

바.이.바.이.


드라마 한 번 거들떠 보지 않던 내가,


'또 오해영' 최종화를 보고 있다니,,



뭐,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내가 드라마에 하는 인사..


그게 더 현실적인 것만 같다..


나는 그 대답을 최종화 중간에 이미 찾은 것만 같다..





그래서,, 아쉽지만 이쯤에서 바이바이~


최면을 걸던 정신과 의사(우현 분)의 묵직담백한 코멘트..



"살아있는 한,,,


끝난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안. 녕. 오. 해. 영.


(엔딩 크레딧)


서현진의 재발견.


에릭의 내면연기 상승세.


흙해영 엄마의 캐릭터 발군.


그리고,


이젠, 월요일 밤에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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