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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열 Aug 19. 2019

한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브랜드&쇼핑몰 구축 실전편


한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브랜드&쇼핑몰 구축 실전편


먼저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구조 만들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보면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한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브랜드&쇼핑몰 구조 만들기" 라는 

이전 포스팅을 먼저 보시고 읽어보심을 간곡하게 권장 드립니다.

https://brunch.co.kr/@twareq/5


먼저 이전 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브랜드&쇼핑몰 구조 만들기 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을 복습하면서 포스팅을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달 1000만원을 벌려면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기준

하루 1198 근로 시간이 필요하고 하루 10시간 휴일없이 30일을 일한다 가정시 

반올림하여 120명의 근로 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사장님들이 120명의 직원 쓰기엔 제약이 많다.

대안은? 근로인력 120명 대체할 자동으로 홍보를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겠죠




자 가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의 제품의 판매가 5만원 - 원가 2만5천원 = 마진 2만5천원 이라 가정 했을 때

마진 2만5천원인 제품을 팔아 1000만원의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선 400개의 제품 판매가 필요합니다.

제품 400개를 팔기 위해선 통상적인 이커머스 고객 구매 전환율은 1%이지만 이 평균을 우리는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달성하기 어렵다 가정하고 0.5%로 설정 하였을 때 


8만명의 상세페이지 조회가 필요하고 8만명이 우리 상품을 보고 가게 하기 위해선 통상적인 

콘텐츠 노출대비 URL클릭율 혹은 접속률 5%를 대입하면 160만의 홍보 노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 그럼 우리는 목표한 노출을 가장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어떤 순서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면 좋을까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저는 추천 드립니다.

1. 검색엔진 최적화

2. SNS로 검색엔진 최적화 콘텐츠 확산

3. 쌓인 데이터를 활용한 리타케팅 마케팅

4. 위 루프 계속 반복

5. 신상품 출시시 위 루프로 확보한 고객에게 뉴스레터 발송

5. 위 루프 반복




자 그럼 이제 위 구조를 만들기 위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께요


처음 시작하는 브랜드 혹은 쇼핑몰 사장님들이 가장 쉽고 먼저 생각하는 마케팅 매체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SNS 채널을 먼저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채널들은 팔로워수가 기반이 되지 않는 이상 혹은 유저들이 엄청나게 

공유할만한 좋은 콘텐츠를 만들지 않는 한 단일 매체로도 사실상 수익화를 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이 SNS 채널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죠?

자 그럼 보통의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쇼핑하는 패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제품에 대한 노출(SNS콘텐츠, 광고노출)

2. 상세페이지로 유입

3. 후기를 살펴봄

4. 검색엔진 검색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음

5. 구매로 이어짐




그렇다면 이 패턴을 뒤집어보면 SNS를 더 잘 활용할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순서대로 우리의 홍보 방식을 한번 대입해서 생각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스타그램 게시글(협찬, 자사 콘텐츠 포함)노출을 진행하겠죠?

2. 고객들이 해당 콘텐츠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 합니다.

3. 더 관심이 생긴 잠재고객이 검색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찾아봅니다.


그런데 이후 검색에서 노출되는 콘텐츠가 있다면 추가적인 정보를 더 얻을 수 있겠죠?

또한 자사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1번 더 소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에 검색 하였을때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없다면?

거기서 쇼핑 패턴이 종료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사장님들이 가장 쉽게 생각하는 SNS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이 꼭 필요하단 이야기 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해야하는 두 번째 이유


SNS콘텐츠는 확산이 되는 바이럴 콘텐츠를 제외하곤 사실상 효과가 단발성으로 끝나지만

검색엔진 최적화 콘텐츠의 경우 오랜기간 검색에서 노출되며 오랜 시간 홍보 콘텐츠로써

역할을 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검색엔진 최적화를 진행하고 SNS를 활발히 활용한다면 결론적으로 SNS 콘텐츠 노출 이후 제품에 호기심이 

생긴 유저들이 검색으로 이어졌을 때 추가적으로 우리 콘텐츠를 1번 더 우리 콘텐츠를 소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SNS 채널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되기도 하죠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10명에게 제품을 협찬하여 10만명의 노출을 확보했고 10만명의 노출중

5만명이 제품에 호기심이 생겨 검색으로 이어진다면 또 한번 우리 콘텐츠를 소비하여 브랜드에 대하여 

인식 할 수 있는 기회가 2번이 주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최소 2번의 노출로 브랜드를 인식하게 되면 당연한 논리지만 1번 콘텐츠에 노출된 고객들보다 

브랜드를 기억할 확률과 제품을 구입할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지겠죠?



하지만 이렇게 해도 놓치는 고객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고객은 어떤 방식으로 다시 우리의 제품을 보여주면 좋을까요?

위에서 쭉 설명했던 과정을 거치며 제품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중 유효 타깃이라 할만한?

장바구니에 담았거나 동일 제품을 3회 이상 봤거나 하는 고객들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구매 확률이 굉장히 높아질 것 입니다.


이런 고객들에게 3회 이상본 제품과 장바구니에 담아논 제품을 리타게팅 광고를 내보낸다면?

당연히 효과는 좋습니다. (이 부분은 기술적인 이야기가 필요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생략)

더불어 앞에서 설명한 루프가 반복될수록 리타게팅이라 하는 마케팅에 범주에 들어오는고객들은

계속 쌓이며 그 파이는 점점 커지겠죠? 


이 이야기는 이런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다면 인플루언서 협찬을 늘린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웹싸이트의 방문자와 호기심을 갖는 유저들만 비약적으로 확보를 한다면 되는 이야기가 될 수 있겠죠 

결론적으론 이 과정을 계속 반복만 해도 비즈니스의 파이는 자연스레 커과 동시에 시간과 콘텐츠가 쌓일수록 

내가 일하지 않아도 근로자 120명과 근로시간 1198시간을 만들어내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대부분의 패션 플랫폼은 

랭킹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야기 했었죠


그렇다면 오늘 설명한 이 루프를 브랜드나 쇼핑몰의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무신사와 같은 플랫폼으로 

적용이 된다면 시간과 콘텐츠가 쌓일수록 랭킹에 올라 갈 수 있는 조건은 더욱 빠르게 앞당길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이 과정들을 거치며 브랜드나 쇼핑몰의 회원 가입자수가 당연히 생길 것 입니다.

해당 고객들의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들을 알게 될 것이고 추후 신상품이 출시 된다고 가정 했을 때

신상품 출시 이슈를 문자메세지나 이메일을 통해 알려준다면 우리 브랜드 상품에 만족한 고객이라면

당연히 신규 고객보단 재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을 것 입니다.


더불어 위에서 설명했던

1. 검색엔진 최적화  2. SNS(콘텐츠의 유통) 3. 리타게팅이라는 루프가 함께 더해지면 더욱 빠른 속도로 

또 다른 상품을 랭킹에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확보한 새로운 확보한 

고객들을 통해 다음 신상품이 나오면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할 수록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즈니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것 입니다.




오늘 말씀 드린 내용을 정리를 하자면

추천 드리는 마케팅 순서는


"""

1. 검색엔진 최적화

2. SNS로 검색엔진 최적화 콘텐츠 확산 

3. 쌓인 데이터를 활용한 리타케팅 마케팅

4. 위 루프 반복

5. 신상품 출시시 위 루프로 확보한 고객에게 뉴스레터 발송

위 루프 반복

"""

입니다.


또한 검색엔진최적화(블로그)를 가장 먼저 하는 이유는 SNS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SNS는 단발적이지만 블로그 콘텐츠는 장기적이며 키워드가 쌓일수록 그 힘은 더 방대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을 한번 총 정리해보면


1. 검색엔진 최적화 이후

2. SNS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확산하고 

3. 관심 고객들이 우리의 콘텐츠를 자연스레 계속 소비하도록 루트를 만든다.

4. 그렇게 확보한 유효 타깃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리타게팅 광고를 진행(기술적인 요소가 필요)

EX 장바구니 담은 고객, 동일 상품을 3회 이상 보고간 고객에 해당 상품을 광고로 송출


위 과정을 반복할수록 리타케팅으로 들어오는 유효 타깃 고객들은 점점 쌓인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근로자 120명과 근로시간 1198시간을 만들어내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위 내용을 랭킹 구조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에 적용한다면

그 성장 속도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 질 것이라 자신합니다.




자 이렇게해서 실제로 제가 몇 백억대의 패션 브랜드를 키워내며 실제로 적용시킨

홍보 마케팅적인 비지니스 모델 한달에 1000만원을 벌어들이는 홍보 방법 실전편에

대해서 좀 길게 소개를 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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