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백억대 패션브랜드를 키워냈던 핵심 전략 0.2% 법칙
안녕하세요 패션왕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지난번 한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 브랜드&쇼핑몰 만드는 구조 만들기 1편에 이어서
실전 방법론 2편까지 다뤄 보았으니 어떤 기준으로 해당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서 얼마의 노출이 필요한지
목표와 기준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 제가 실제로 몇 백억대 패션브랜드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일하며
작용했던 0.2%의 법칙에 대해서 한번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해당 포스트는 아래 포스트를 먼저 읽어보고 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한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 브랜드&쇼핑몰 만드는 구조 만들기 1편
https://brunch.co.kr/@twareq/5
한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 브랜드&쇼핑몰 만드는 실전 방법론 2편
https://brunch.co.kr/@twareq/6
이번 포스트는 국내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 하고있는 무신사를 예로 들어 진행할
예정이오니 참고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자 그럼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일하며 몇백억대 브랜드를
키워냈던 핵심 전략인 0.2%의 법칙에 대해서 한번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 브랜드&쇼핑몰 만드는 구조 만들기와 실전 방법론 포스트를 보셨다면
왜 노출에 대한 자동화가 필요하고 그 노출을 어떤 순서로 확보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과 방법을
습득 하셨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노출을 진행을 할건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얼마만큼의 노출을 확보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겠죠?
그 이야기를 하기전에 먼저 무신사에 포스트를 만드는 현 시점에 새로 발매된 상품들의 조회수와
판매개수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매 전환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의로 최근 발매된 상품 13가지를
선택 해보았구요 기준은 무신사라는 플랫폼 자체가 최근 1개월내 조회수까지만 기록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1개월내 발매된 상품들을 기준으로 통계를 내봤습니다. 실제로 상품 URL을 클릭하여 들어가보면
이렇게 조회수와 누적판매가 기록이 되어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스프레드 시트는 해당 데이터를 기록한 데이터구요
조회수 대비 누적판매율을 계산하여 구매전환율을 계산한 값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구매 전환율 부분인데 최고 3.46%부터 최하 0.21%까지의 구매전환율을 보여주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수치는 이 구매전환율이 0.2%라는 기준이구요 우리의 제품을
판매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판매가 잘되서 평균이나 평균 이상의 구매전환율이 나오면 참 좋겠다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사실상 거의 대부분이겠죠?
그렇다면 우리의 기준은 이 가장 워스트 값인 0.2%값을 기준으로 어느정도의 노출이 필요한지 역산하여
노출값을 계산하고 해당 노출 만큼을 달성을 할 수 있다면 이야기가 좀 심플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위 데이터는 제가 현재 실제로 마케팅을 조금 도와주고 있는 브랜드의 판매 데이터구요!
해당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활용하겠다 허락을 받고 제품명만 비공개로 한 데이터 입니다.
해당 브랜드에서 판매 베스트가 아닌 워스트 상품 20개에 대한 데이터구요
보시는 것처럼 0.2%값보다 너 낮은 수치는 사실상 찾기 힘들고 이제까지 제 경험에 빗대어 봤을때도
구매전환율 0.2%밑으로 떨어지기도 힘들고 만약 그 밑으로 떨어진다면 해당 상품은 사실상 상품으로써
시장에서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상품이니 빠르게 다음 상품을 준비해보심을 추천을 드리구요
어찌되었든 0.2%라는 값이 굉장히 유의미한 숫자라는건 이제 확인이 되었으니 그럼 이 0.2%를
기준으로 어떻게 마케팅 전략과 목표 노출을 설정하면 좋을까요?
여기서부터는 조금 수학적인 역산이 필요합니다.
이 에센셜 다운 자켓 BEIGE라는 제품을 기준으로 해당 제품은 조회수 7,712회에 구매가 16개가 일어나
총 구매 전환율은 0.21%를 달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무신사 MD님에게 자켓이라는 카테고리에
랭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루에 32개 정도가 판매가 되면 랭킹에 들어 갈 수 있다 답변을 받았다.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하루에 32개를 팔기 위해서는 최소 조회수 현재 7712의 2배인 15424회의
상세페이지 조회수가 필요하단 결론을 1차원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 1000만원을 버는 패션 브랜드&쇼핑몰 만드는 구조 만들기와 실전 방법론 영상에서 소개했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 기타 콘텐츠 노출대비 URL클릭율 5-10%에서 5%를 대입해서 계산한다면 URL클릭율 10%로 계산했을땐 154240회 콘텐츠 노출이 필요하고
5%를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308480회의 콘텐츠 노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 다시 계산해 보겠습니다.
308480회의 콘텐츠 노출을 발생 시킨다면 여기서 5%인 15,424명이 우리의 상세페이지로
유입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이 고객들이 유입되었고 구매전환율 0.21%가 대입된다면 하루에
32개를 팔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겁니다.
다시 위 스프레트 시트 데이타를 보시면 보시는 것 처럼 제가 0.2% 법칙이라 말한 것 처럼 구매전환율
자체가 0.2%밑으로 떨어지는건 사실상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말씀 드렸다시피 만약 그 밑으로 떨어진다면
해당 상품은 사실상 상품으로써 시장에서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상품이니 빠르게 다음 상품을
준비해보심을 추천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제품 하나하나에 0.2% 법칙을 대입하여 마케팅과 제품기획에 전략을 수립하고 하나 둘
대형 플랫폼에 랭킹으로 올라가는 상품을 늘려간다면 제가 이루었던 몇백억대 패션브랜드 만드는 커리어
자체는 사실상 크게 어렵지 않게 달성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더불어 이런 기준으로 전략을 짜신다면 보통의 브랜드가 매출을 키우기 위해서 세일이나
할인정책등 브랜드를 손상 시켜가며 무리하게 매출을 내는대 그런 전략들을 쓰지 않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지키면서 충분히 판매를 이끌어 낼 수 있고 그것은 곧 브랜드는 더 제품에 집중 할 수 있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렇게해서 제가 패션 브랜드의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일하며 몇백억대 브랜드를 키워냈던
핵심전략 0.2%의 법칙에 대해서 한번 소개를 드려봤구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해당 포스트에 이어서
그러면 마케팅 예산을 어떻게 기획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리구요!
저는 다음 포스트에서 더욱 좋은 콘텐츠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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