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자>는 자신을 돌아보고 멘탈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진정한 변화는 외부가 아닌 스스로의 방식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이 사람도 해냈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자존감, 긍정적 마인드, 잠재의식, 존중과 배려 등 정신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과정을 안내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
p.11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균형 잡힌 시야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노력에는 늘 대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실패에서도 배우며 성장한다.
p.31
자기 감각은 변할 수 있다. 경험의 양이 자기 감각을 완전히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그러나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자기 감각이 긍정적이면 긍정적인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 긍정적인 자기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라는 과정을 제시했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수용하고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하며, 이를 위해 매일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습관화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일상을 간소화하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루 10분씩 명상이나 운동을 하는 작은 행동이 결국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경청하는 습관과 공감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120
완벽한 모습에 집착하는 것은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를 사랑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진정으로 완전한 사람은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p.196
어떻게 하면 이 저주받은 인생을 바꿀 수 있을지 막막했다. 삶의 바닥에서 문득 이런 말이 떠올랐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나를 감옥에서 꺼낼 사람은 오직 나다"라는 저자의 메시지이다. 이는 강력한 자기 책임감을 강조하며,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임을 일깨워 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진정한 정신적 해방을 경험할 수 있다.
<해방자>는 멘탈을 강화하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 그리고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스스로 가두어 둔 감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린다.
이 포스팅은 모모북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https://blog.naver.com/twinkaka/22359541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