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따끈따끈한 두 번 책이 인쇄되었습니다. 심리상담가로 또 결핍이 많았던 어른으로서 많은 관계의 문제는 사실 자신과의 관계에서 시작되었다는 걸 눈으로 또 몸으로 배웠습니다. 그래서 요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을 자극적이고 단 음식을 먹거나 아무 생각 없이 빈둥거리거나 게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에게 진정한 자기 사랑과 자기 돌봄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자신을 잘 돌보고 잘 지내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내면의 단단함과 안정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알고 그래서 자신에게 무엇을 해주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고 사랑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타인과도 건강한 연결을 맺을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은 내공과 더불어 타인을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않고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으신 분들과 그래서 사랑하는 아이들과 배우자와 건강하게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지금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중입니다.
예스 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262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