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주는 거야
알지 네 성격 알지
알지 네 말투 알지
알지 네 마음 알지
알지 네 고집 알지
알지 네 투정 알지
알지 네 성질 알지
알지 네 아집 알지
알지 네 혈기 알지
알지 네 분노 알지
알지 네 갈등 알지
알지 알아 안다고
근데 좋으니까 져주는 거야
좋으니까 이해해 주는 거야
좋아하면 그런 거야
그래서 그런 거야
그 마음이 클 때까지 기다려주는 거야
하나님이 너를 포기하지 않았다는데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는데
내가 뭐 어쩌겠어
님 마음 따라
내 마음 따라
너를 좋아할 수밖에
좋아하면 져주는 거야
좋아서 져주는 거야
하나님이 좋아서
너에게 져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