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날씨가 가장 춥더니 며칠 동안은 따듯해졌다.
새해 첫 주에 이마트 세일이 있었다. 올리브유를 싸게 팔길래 샀다. 노르웨이 간고등어도 한 손에 7,980원.
요즘 관세가 올라서 시장에서 간고등어를 사려면 만 이천 원이다. 최근에 살 때 곧 만 오천 원도 될 거라고 가게 사장님이 그러셨다. 그러니까 7,980원은 완전 득템이다.
속초 살면 어시장에서만 생선을 사 먹을 것 같지만, 노르웨이 간고등어는 다 똑같은 냉동을 해동해서 파는 거라 마트든 시장이든 같다.
물론 앞바다 가자미, 새우, 겨울에만 나는 해녀미역은 시장에서 사야 한다.
며칠 동안 바다에 뜬 달을 봤다. 지금부터는 저무는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