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직장생활

외부자와 내부자

그들의 협업

by Bird

외부에서 온 자는 내부를 탓하고

내부에 있는 자는 자신의 안위를 도모하고

혁신은 이미 요원한 일이 되고

결국은 자리다툼이 일어난다


능력 없는 내부자는 외부자가 시킨 일을 뭉개고

외부자는 혼자 고군분투 하지만 질식되거나

포기하는 상황에 봉착한다


결국 아귀다툼 속에 혁신은 없고

돈만 허공에 흩뿌려지고

그 와중에 업체만 돈을 번다


하던 데로 하려는 내부인과

기존의 틀을 무너뜨리는 외부인

방어가 쉬울까? 공격이 쉬울까?


방어가 쉽기 때문에 혁신은 결코 일어날 수 없다


결국 살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버티는 놈이 이기는 게임이다

그들은 곧 내부자다

또는 방관하거나 적응한 외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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