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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rd Feb 05. 2023

슬램덩크

내 나이대별 관점

10대 때 슬램덩크를 보았을 때

나는 틀을 깨는 강백호를 동경했다


15년 넘는 사회생활 경험을 통해

40대가 넘어선 지금의 점에서

나는 강백호의 고군분투가 눈물겹다고 느껴지고

그 곁에서 그를 존중해 주는 팀원들의

뜨거운 격려가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한 감독과 채치수 주장의

입장생각하게 었다


치기 어린 열정과 룰을 깨는 창의성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조직의 문화


그런 팀과 함께 할 수 있을까?

이제는 그런 조직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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