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니다

흘러가는 것뿐이다

by Bird

나를 중심으로 놓고 보면

풍광이 변하는 것이요


풍광을 놓고 보면

내가 변하는 것이요


그 무엇도 중심에 놓지 않고

바로 보면

그냥 흘러가는 것뿐이다


결국 변하는 것도

변하지 않는 것도 아닌

시간이 흘러가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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