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직장생활

쓰레기장

무능의 승리

by Bird

능력 검증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외부에서 영입한 능력 없는 임원들이

추천하여 온 임원들의 패거리들은

자리를 잡기 위해 내부인보다 더 정치적이 되어

일을 하기보다는 편을 가르고 힘을 과시한다


실력도 없는 총체적 무능 집단을 형성한 후

자기편 남의 편 줄을 세운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명예퇴직도

얼마 남지 않은 내부인은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연명하고자

그들의 편에 선다


참으로 안타까운 건

그들의 행태를 그 누구도

견제하지 못한 다는 것이다


힘의 균형은 무너지고

무능이 실력을 이기고

썩어빠진 정치적 파벌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기형적인 집단을 창조한다


결국 어떻게든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온갖 오명을 가져다 붙여 결국 떠나게 만든다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진저리 나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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