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직장생활

각자도생의 시대

무능의 극치

by Bird

그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는데

자신 스스로 잘 났다 칭하면서

주변의 미움을 사던 외부에서 온 셀장은

주변에서 정말 고립되고 정치적으로 배제되어

수석으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전문계약직인 그는 계약 연장조차

불투명하여 곧 나가리가 될 운명인데

여전히 자신 혼자 잘 난 맛에 회사를 다니고 있다


나이가 50이 넘었음에도

조직 생활을 자기 멋대로 하는 그를 보며

모두들 혀를 내두른다


그를 보며 난 생각한다

리더의 책무는 무었일까?

조직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을 낮추고 부하들의 마음을 챙기는 자

각자도생의 시대

나 또한 그런 리더는 만나본 적이 없다


다들 무능하고 힘 없이

자신도 힘없고 조직의 부속품 중 하나라고

말하는 리더들만 늘고 있는 추세이다

과연 리더가 필요한 시대일까?

해가 갈수록 의문이 든다


무능한 리더들만 들끓는 시대

직급 직책의 소멸

그게 바람직한 그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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