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과 태양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

by Bird

업체와의 프로젝트


"갑의 마음"

차가운 말 대신 따뜻만 말만 해 주고 싶었다

자연스럽게 그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자료들을 아낌없이 공유해 주었다


"을의 마음"

바빠 죽겠는데 커피는 왜 먹자는 건지

오자마자 업무 파악이 안 되는데

왜 자료는 그리도 많이 주는 건지


차가움도 따뜻함도 부담이 되긴 매한가지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을 토대로 돌아봐야 한다

잘못하다간 정말 둘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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